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 내일이면 우리 볼수있구나

공부 안한다느 핑계로 엄마가 작년부터 보내려고 했지

이더위속에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오는데 무거운 배낭을 매고 걷는 우리아들 생각하면

정말 미안하기도 내가 너무 심했나 !!!

어제는 너무 더워서 짜증을 내다가 니 생각에 눈물이 다 나왔어

12박13일 택백에서 한강까지 걸으며 무슨생각을 했을까?

우리 승민이 스스로가 얻는것도 느껴지는것도 많을꺼라 생각해

너무 많은 변화가 있으면 어쩌지 너무 많이 말라오면 어쩌나 맛난 무엇을 해줘야 하나

엄마가 걱정이 생각이 갑자기 많아져

승민아 우리 내일 여수에가지 많이 설레이고 기대댈꺼야

고모가 엑스포입장권 사놓는다고 전화왔어

이곳식구들도 모두가 널 기다리고 있어

승민아 그곳에서의 생활 마무리 잘하고 천안에서 같이 간 친구와 동생들과 무사히 만날수 있도록

우리 내일 천안역에서 만나

사랑한다 최승민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152 한강종주 1연대 박해주 secret 박지현 2014.08.01 1
» 한강종주 1연대 최승민 1연대최승민맘 2012.08.02 715
1150 한강종주 1연대 호현이에게. 문호현 2012.07.25 345
1149 한강종주 2연대 3대대 김지윤 아빠가 2012.07.26 255
1148 한강종주 2연대 3대대 박민근 박민근 2012.07.26 196
1147 한강종주 2연대 김현상 대장님께!! 한성민 맘 2012.08.01 645
1146 한강종주 2연대 이동욱 2연대 동욱맘 2017.07.26 21
1145 한강종주 31한강종주(형준) 형준맘 2011.08.07 683
1144 한강종주 3번째 도전하는 멋진 이정호 이정호 2011.08.09 363
1143 한강종주 3연대 5대대 백지후 백지후 2012.07.26 26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