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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올라온 단체사진에서 깨알같이 작은 네 얼굴이지만

 

반가우면서도 작별인사 할때 약간 긴장한 네 모습이

 

떠올라 맘이 쫌 아프다...

 

준비하는 내내 보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지만

 

그래 역시 보내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

 

그냥 가만이 있어도 더운데 무거운 배낭 메고 하루종일 걸으려면 얼마나 힘들까...

 

하지만 엄마 확신한다... 넌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그렇지?

 

피곤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또 먼길 보내해서 마음이 좀 아프지만

 

아마도 내 인생에서 값진 선물이 될꺼라고 믿고

 

엄마 니들 걱정에 돌아오는 날까지 마음 조리겠지만... 이것도 행복이려니 생각하마

 

며칠동안 네맘 아프게 한 것 미안하고 엄마도 최선을 다한다고 노력하고

 

있지만 모든것을 다 만족시키긴 힘들다는건 이해해 주었어면 좋겠어...

 

언제나 무슨 일이든 항상 대화하고 최선의 길을 찾을 수있도록

 

"불통"이 아닌 "소통"을 선택하자...

 

제발 네 발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으면 좋겠다...기도하마

 

너도 발 관리 잘하고 너만의 긍정의 마인드를 잘 발휘하도록

 

쉬크한 지2!!!!  너의 쉬크함을 보여줘   파이링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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