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한수에게

by 편한수 posted Jan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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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편지 잘 읽어었요  엄마 아빠 아들없이 보내는 시간이 너무 허전하다
아들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내고 있어 고마워요 그리고 아들 사랑해요
엄마 아빠 걱정하지말고 남은시간 동안 뜻있게 보내길 바랄게요
엄마는 벌써부터 우리 아들만날 생각하니 기대가 된다
힘들지만 잘이겨내서 정말 고마워요 우리 만나서 많은 애기 나누자
아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