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넘 멋진걸 역시 울 아들이 최고!

오늘은 아빠가 윤서를 너무 보고싶어 하시더라
한잔 하고 오시면 네가 아빠 장난 다 받아주곤 했는데,
이젠 아빠가 거는 장난을 받아줄만큼 컷다고 흐뭇해
하시는거 ... 아남?
경서가 오늘  벌섰다. 형님은 오늘도 힘들게 걷고
있는데 ... 머리박아 20분? 너무 고소해하지마라
이유는 돌아오면 얘기해 주마

엄만 오늘도 바쁘게 잘 지냈다. 서울에 일이 있어 다녀
오고 드래곤9 저녁모임하고 너 대신 아빠 친구해주고
할머니께서 보내주신 옥수수 삶아놓고 식으면 냉동할려고
기둘리는중이다.

아까 아빠가 삶을 좀 더 즐겁고 의미있게 사는법 중 엄마한테
한가지를 제안하셨다. 그 제안을 받아들일지 말지 생각중이다
참, 어제말한 `네가 하고싶은것`생각하고 있나? 열심히 생각해봐
그냥 걷지말고 잘 생각하면서 걸으렴  그걸 찾으면 걱정하지말고
도전해보고. 실패를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시작할수가 없지.
전에 아빠가 말씀하셨지? 윤서 네가 편안하게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항상 뒤에서 엄마 아빠가 응원하고 있다고.

엄마도 요즘 하고싶은걸 하나씩 실천하고 있단다. 오늘 그일로
서울에 다녀왔지. 엄마 아빠도 열심히 하루 하루 지낸단다
또 밝게 웃는 모습 사진으로 볼 수 있길 기다리마
                                  29일 새벽에 엄마가 사랑을 듬뿍 담아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5836 국토 종단 27일 낮( 나태해진 엄마가...) 구충환 2010.07.27 301
5835 국토 종단 27일 밤 ( 너의 편지 읽고... ) 구충환 2010.07.28 406
5834 국토 종단 28대대 우리아들태균아 김태균 2010.07.27 178
5833 국토 종단 28일 밤 (아빠의 눈물....) 구충환 2010.07.29 337
» 국토 종단 28일 수요일 밤--사진 보니 반갑다 4대대 최윤서 2010.07.29 248
5831 국토 종단 29대대 정연재 화이팅! 정연재 2010.07.28 378
5830 국토 종단 29대대 홍민영 홍민영 2010.07.27 296
5829 국토 종단 29대대 홍민영 홍민영 2010.07.28 177
5828 국토 종단 29일 밤 ( 부부는 이심전심? ) 구충환 2010.07.30 328
5827 국토 종단 29차 국토대장정_김병주 보고 있니? 김병주 2011.07.19 287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