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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일정의 절반에 왔구나.
너 없으니까 너무 허전하다.
아침에 눈뜨면 컴퓨터먼저 켜놓고
아빠랑 누나 아침준비한단다.
밥먹으면서 탐험일지 올라온것도 읽고
아빠랑 네모습 발견하고 완전 반가워했어
(얼굴은 가려진채 네가 입은 상의와 발만 보일뿐인데도)
보고싶다~~
얼마나 힘든지,무슨 생각들을 하는지,몸은 아프지않은지.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니?
똑같은 상황에 놓여있도록 아이들저마다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참 많이 다르지?그 중엔 넌 어떠니?
지금까지도 그렇지만 네가 앞으로 살아가야할 미래는
더불어살아가는거란다.
남은 일정 잘 건강하게 잘보내고,진우랑도 좋은 추억많이 쌓고.
여의도에서 해단식날 봐~~
시원한음료수랑 간식사들고 갈께.
집에 오면 맛난거 많이 먹구 잠도 편히자고 뒹굴뒹굴하면서
재미나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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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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