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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7.29 23:39

권겸

조회 수 284 댓글 0
아들  오늘하루도 더웠지?
우리 아들 벌써 8일이나지났네..  이제 반 이상왔으니까 남은 반은 하던대로만 하면 잘 될거야!~ 엄마는 너가 집에 올 날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단다. 물론, 가족모두가 널 기다리고 있어. 늠름한 너의 모습 기다려 지는데~? 반찬은 고루 고루 잘먹고 있어? 요번에 오면 수박은 먹을 수 있을려나..ㅎㅎ 아들아  넘 잘하고 있는것같구나!!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 알지? 항상 즐기면서 좋은 마음으로 걸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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