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대단한 우리 아들 이희동

by 이희동 posted Jan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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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지?  너의 편지보고  엄마 아빠는 다시한번 우리 아들이
참 대단하고 장한 아들이라고 생각한다.해병대보다 50배 힘들다고 .....
와" 정말 힘든가 보구나. 그래도 너의 의지로 시작한 국토대장정
긑까지 웃음 잃지말고 ...
발이 많이 아프다고 하니 걱정이 되는구나.
우선 밴드라도 두겹씩 붙이고 걸으면 좀 나을거야.
오늘이 화요일이니까 이틀 남았네 완주하는 목요일까지 열심히
걸어서 태용이랑 부산역에서 보자.엄마 아빠가 역에 마중 나갈께.
아들"화이팅이다.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