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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영하의 날씨가 이리도 천차만별이구나. 작년이나, 다른 겨울날들의,
영하의 날씨는 이리 매섭지 않았었는데..올해는 왜이리도 추위가 매섭단 말이냐.  오늘 너에게 챙겨주지 못했던 필기도구와 마스크 .렌턴을 보냈다.
역사가 기억되느것은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내내 아들 생각이 나더구나.매일 아웅다웅 의견대립만 세웠던 우리 부자지간인데, 지금은 우리 아들이!
마음이나마 편안할까? . 아니야 그래도 너무 추운 날씨인데.....여러 각도에서 아들에게 다가가 본다.  동생들 잘챙겨 주고,모범을 보여서,
아직많이 남아 있는 모든일정을 잘 극복해보기 바란다.
내듬직한 사랑하는 아들호제
네 인생에 어떤 부분으로든 기억에 남을 날들이 되리라,사랑한다.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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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6046 국토 종단 구미를 지나면서 이태훈 2011.01.13 325
6045 국토 종단 권겸 권겸 2011.07.29 284
» 국토 종단 그래도 아들의 심장은 뜨겁게 뛰고 있으리라. 류호제 2010.01.07 248
6043 국토 종단 그리운 금나무에게.... 전금나무 2011.07.21 280
6042 국토 종단 남도현 잘지내냐 남도현 2011.07.23 352
6041 국토 종단 낼끝나냐?♥ 정다울 2010.08.03 366
6040 국토 종단 너의 걸음이 밀양을 향할때 ^^ 임기환 2011.01.08 433
6039 국토 종단 네 이불을 세탁하며 나현준(한강종주) 2010.07.26 358
6038 국토 종단 대단한 우리 아들 이희동 이희동 2011.01.25 615
6037 국토 종단 더욱 씩씩해졌을 아들 시연아! 김시연 2010.07.30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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