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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사랑하는 예슬아 보고싶다....

예슬이가 국토대장정 떠난지 벌써 3일이나 지났네

너희들을 이끌어 주시는 대장님이 카톡으로 사진도 보내주시고 일정도 알려 주시고 해서

기다림이 지루랄 틈이 없어. 대장님들, 대원 오빠들, 동생들 하고 빨리 친해지고 적응했으면 좋겠다

첫날 환하게 웃으며 "V"하고 찍은 사진을 보며 조금은 안심이 되더라.

울릉도 일정을 보며 작년에 전방구에서 울릉도랑 독도에 다녀온 생각이 불현듯 들었어

예슬이는 어땠어? 생각이 많이 났어? 작년에 머물렀던 도동항, 해안도로 , 호떡 사먹는다고 기다리던곳

등등 생각이 났었는데 . . .

오늘 독도에 입도했다는 소식을 보고 엄만 한번더 뭉클해 졌어. 작년에 엄마가 독도 입도할때 살짝

눈물이 났던거 기억나지? 그때처럼 오늘도 뭉클해 졌지 뭐야.

남들은 한번 갈까 말까한 곳에 우리 예슬인 두번 갔으니 넌 축복받은 아이인거 같아

힘들어도 하루하루 멋진 추억을 만들어 오면 좋겠어

전방구 대장님 이하 이모들이 우리 예슬이랑 아림이 응원하고 있으니깐 힘내구

사랑하는 내딸 화이팅!!!!

 

재민: 누나가 없어서 넘 심심하고 보고싶어

        누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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