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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대학탐방
2014.07.28 08:22

손정원!

조회 수 181 댓글 0

드디어 소원 성취 하네. 그렇게도 가고 싶어 하던 프랑스 파리에 가네.

마음껏 누려보길 바래,,,정원이가 무엇 때문에 파리를 그렇게 가고 싶어 했는지 답을 찾기 바라네.

정원이 없는 집이  왜 그리도 조용하고 심심한지,,

오빠야 고3이니까 자기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지만,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정원 없는 주말을 보내면서

내내 심심하다, 너무 집이 너무조용하다,  재잘재잘, 왔다갔다 하는 정원이가 없으니까 집이 절간 갔다 하시면서

정원이 언제 오냐고 가끔 물어 보시네...

정원이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이야... 

엄마도 정원이가 빨리 보고 싶네.

글구 내년 정원이 여름방학 여행도 구상중,,, 남미 아님 북미,,,ㅋㅋㅋ

생각만 해도 엄마가 더 좋네.

특히 건강 관리 잘하고 대원들 하고도 잘지내고 동생들 잘 돌봐주고 있겠지만 대장님 말씀도 잘듣고

ㅋ 엄마가 또 잔소리 한다,,,

멋쟁이 우리 정원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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