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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하루를 보내는게 십년 같이 지루하다.
걱정과 허전함으로 안정되지않게 집안 여기저기를 방황하며 맘을 잡아보려하지만 쉬이 되질않는구나.
엄마가 걱정 안해도 너무나 잘할거지만 나도 어쩔수없는 부모라 여느 부모와 똑같음을 절실히 깨닫는 순간이다.
떠나기전 너무나 많은 기억할것들을 머리에 쑤셔넣어 줬는데 또 얘기하면 무지 짜증나고 지겹겠지. 근데 왜이리 똑같은 말들을 또 하고 싶어지는지 모르겠다.
꾸~~욱 참을께.ㅋㅋ 다 알지?
우리 유진태근 최고니까.
구경 잘하고 즐거워 기절할만큼 놀다와.
유진인 잡생각 다 정리하고 공부들어갈 공간만 남겨와주길 바래.
하루 지났을뿐인데 왜이리 보고픈지 난 역시 강한 엄마되긴 틀린 모양이야. 사랑스런 태근이 모습이 떠나질않아. 포기선언했던 유진이도 보고싶단말 하기 싫은데.. 보고싶어서 자제가 안되네.
너희들 없는 동안 훌륭한 엄마 존경받을 수있는 엄마가 되는길을 고민 연구 해볼께.
잘지내고 사진 많이 찍어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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