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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엄마 강아지 박찬영!!!

엄마는  우리 찬영이가 너무 보고싶어.  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했었는데  찬영이 책상이 텅 비어있으니까  엄마 마음이 허전하네

어제는 우리 찬영이가 보내준 편지읽으면서  엄마도 눈물이났어.그래도 그 힘든상황에도 좋은풍경보면서 아름다운생각을 할수있는 찬영이가 너무멋져!

항상 아직까지 어리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리 찬영이가 언제 이렇게 자랐나~어찌나 뿌듯하던지..

사랑하는 엄마 강아지 박찬영  너무 자랑스럽다  많이 힘들고 어려워도 조금만 더 참고 끝까지 힘내자.

오늘도 날씨가  너무 추워.  아침에 일어나서  우리 찬영이 옷은 춥게입지 않았을까? 걱정이네

찬영아  얇은바지  입을때에는  안에 내복바지 입고 그위에 바지입어~  항상 옷을 가볍게 입는 우리아들이라서 엄마 마음이...

우리아들  찬영아  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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