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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시헌이랑 시인이는
정말 멋지단 말야^^
지금은 그곳에 있는 시간들이 지치고 힘들테지만 먼 훗날의 너희들의 멋진모습을
맘속으로 흰도화지위에 그려보렴^^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사랑과 함께 흘린
눈물은 아마 너희들이 앞으로 성장하면서 큰 힘이 될거라 생각해^^

언제나 항상 듬직한 우리 시헌이
우리 시헌이한텐 솔직히 누나가 해줄말이 참 많은데 누난 20살이 훨씬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때론 우리 시헌이보다 어리다는 생각을 많이 한단다 항상 모든지 욕심이 많고 집착이 강해서 중간에 포기라는걸 모르는 의젓한 우리 시헌이~~그런 시헌이의 멋진 모습 현아누나가 앞으로도 기대 해도 되겠지?^^**
글구 마지막으로 막내 우리 시인이
우리 시인이가 이 세상에서 젤루 싫어하는말~~"누난 난중에 시인이랑 결혼할꼬야"라고 놀리면 우리 시인이는 삐져서 밥도 안먹고 진짜인줄 알고 눈물까지 글썽거리론 했지..^^오늘 하루종일 그런 우리 시인이의 순수한 모습이 자꾸 생각이나서 맘이 편하지 않았다면 우리 시인이가 믿어줄까?ㅋㅋㅋ
막내라서 할머니와 모든 가족들은 시인이의 걱정을 젤루 많이 하지만 남자가 자존심이 있지 안그러냐/?치사하게 중간에 포기하면 안된다 알았지?/ㅋㅋㅋ

이 세상세 가장 멋진 김시헌 김시인^^
아무리 몇천번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너희둘~~~정말 멋지단 말야^^

잘자고 내일도 아자아자~~~~~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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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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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629 일반 사랑하는 아들 광민이에게... 정광민 2002.07.28 395
628 일반 별 헤는 밤에 민,내,길,은이의 ? 2002.07.28 322
627 일반 준규야 밑에꺼 보지마라<③> 준규엄마 2002.07.27 510
626 일반 딸 세림아!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339
62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영락에게 최영락 2002.07.27 263
624 일반 시장에서.... 엄마가 2002.07.27 276
» 일반 시헌이와 시인이 보세요^^ 현아누나 2002.07.27 544
622 일반 준규야 엄마야<③> file 준규엄마 2002.07.27 467
621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 황춘희 2002.07.27 579
620 일반 일규야...언제바뀌었지... 이정일 2002.07.27 307
619 일반 형아누나에게. 박 찬민 2002.07.27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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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일반 사랑하는딸 다영이에게.. 다영 엄마. 2002.07.27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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