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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들은 편지를 보내는데
우리 다영이는 편지두 한장 안보네네....
어디 아픈거니?
아니면 힘이들어서 그러는 거니?
엄마는 다영이가 걱정이돼는 군아.
다영아 힘들지?
엄마두 다영이 걱정에 잠이 오질 않는 군아..
사랑하는 내 딸 다영아
힘들고 피곤 하고 괴로울찌라도 힘을 내서 끝까지 승리 하기를 바란다.
우리 다영이는 해 낼수 있지? 그치?
꼭 완주 해서 경복궁에서 만나자~
사랑하는 다영아!
발에 물집이 잡히고 다리두 몹시 아플거야~
아마두 한발자욱두 걸을 수 없을 정도루 힘들거라는 거.
엄마두 알어
그래두 다영아 다른 아이들두 다 이를 악물고 하고 있잖니?
그치~
우리 다영이두 능히 이겨낼수 있으리라 엄마는 믿는다.
사랑하는 엄마딸 다영이니까 할수 있는거야
힘내고 용기를 가져~
니 마음에 아주 가득한 승리의 쾌감을 느꼈으면 한다.
엄마가 다영이를 사랑한다 아주 많이 사랑해~
엄마는 집에서 다영이가 무사히 오나주 하기를 주님께 기도 한단다.
사랑하는 딸 다영아 힘내고 용기를 가져라~
사랑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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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629 일반 사랑하는 아들 광민이에게... 정광민 2002.07.28 395
628 일반 별 헤는 밤에 민,내,길,은이의 ? 2002.07.28 322
627 일반 준규야 밑에꺼 보지마라<③> 준규엄마 2002.07.27 510
626 일반 딸 세림아!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339
62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영락에게 최영락 2002.07.27 263
624 일반 시장에서.... 엄마가 2002.07.27 276
623 일반 시헌이와 시인이 보세요^^ 현아누나 2002.07.27 544
622 일반 준규야 엄마야<③> file 준규엄마 2002.07.27 467
621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 황춘희 2002.07.27 579
620 일반 일규야...언제바뀌었지... 이정일 2002.07.27 307
619 일반 형아누나에게. 박 찬민 2002.07.27 316
618 일반 사랑하는 홍석아 지금 무엇하니? 최혜숙 2002.07.27 367
» 일반 사랑하는딸 다영이에게.. 다영 엄마. 2002.07.27 339
616 일반 대장님께 김종임 2002.07.27 306
615 일반 하루를 보내며. 최인성(대전) 2002.07.27 300
614 일반 Go Go 권태형! 권순택 2002.07.27 453
613 일반 정길아 연정이누나 2002.07.27 312
612 일반 .......? ..........? 2002.07.27 280
611 일반 기선 화이팅 엄마가 2002.07.27 323
610 일반 크륵.... 최승호 2002.07.27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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