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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 너의 편지 잘 보았다. 엄마가 너의 편지 보고 눈물이 나더라 . 우리 아들이 처음으로 고생하는걸 보니 안쓰럽다. 그래도 인성이가 누구니 최씨집안의 장남이 잖니. 잘할수 있을거야. 처음은 모두들 힘들겠지 인성이도 엄마 생각해서 참고 완주 한다니 너무고맙다. 조금지나면 인성이 스스로도많이변해있을거야.참는것도 배우고 친구들과 서로 도우며 양보할줄 아는 멋진 사나이가 되리라 엄마 아빠는 믿는다.인성아 영양제 꼭 먹어야 한다.행군 할때 양발에 비누칠하고 옆에 친구가 힘들어하면 도와주는 아량도 베풀으렴.엄마가 더쓰고 싶은데 인성이 시간빼길까봐 그만 쓰께.작은수건으로 대충닦고 자렴 좋은꿈꾸고 내일 만나자 사 ---랑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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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629 일반 사랑하는 아들 광민이에게... 정광민 2002.07.28 395
628 일반 별 헤는 밤에 민,내,길,은이의 ? 2002.07.28 322
627 일반 준규야 밑에꺼 보지마라<③> 준규엄마 2002.07.27 510
626 일반 딸 세림아!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339
62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영락에게 최영락 2002.07.27 263
624 일반 시장에서.... 엄마가 2002.07.27 276
623 일반 시헌이와 시인이 보세요^^ 현아누나 2002.07.27 544
622 일반 준규야 엄마야<③> file 준규엄마 2002.07.27 467
621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 황춘희 2002.07.27 579
620 일반 일규야...언제바뀌었지... 이정일 2002.07.27 307
619 일반 형아누나에게. 박 찬민 2002.07.27 316
618 일반 사랑하는 홍석아 지금 무엇하니? 최혜숙 2002.07.27 367
617 일반 사랑하는딸 다영이에게.. 다영 엄마. 2002.07.27 339
616 일반 대장님께 김종임 2002.07.27 306
» 일반 하루를 보내며. 최인성(대전) 2002.07.27 300
614 일반 Go Go 권태형! 권순택 2002.07.27 453
613 일반 정길아 연정이누나 2002.07.27 312
612 일반 .......? ..........? 2002.07.27 280
611 일반 기선 화이팅 엄마가 2002.07.27 323
610 일반 크륵.... 최승호 2002.07.27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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