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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늦도록 자지않고 TV만 보려고 해서 야단도 많이 맞았는데 요 몇일간은 아마 꿀맛같은 잠을 자지 않았을까? 오늘 무척 힘든 하루였지.엄마는 준희만 생각하면 마음이 벅차고 가슴이 져려온다.속마음으로는 가고싶지 않은것을 억지로 가서 아마 원망도 했을것이다 하지만 하루하루 적응하다보면 분명히 얻어지는것이 있을거야. 준희야 우리서로 이번기회에 많은생각해서 앞으로 바람직한 모자관계가 됐으면하고 엄마도 반성많이 하고 있다 준희야 너도 너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고 의젓한 모습으로 만나자.시시때때로 보고싶은 소중한 내아들.참 막내고모도 편지썼더구나. 알지?준희가 얼마나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존재인지....... 늦은밤 준희를 생각하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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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649 일반 형아 무척 덥지?^^.. 2002.07.28 509
648 일반 힘내거라 !김 준희 2002.07.28 683
647 일반 영수야 양승용 2002.07.28 142
646 일반 꽃돼지 세림 세림 아빠 2002.07.28 259
645 일반 사랑하는 수현수지에게 아버지가 2002.07.28 238
644 일반 능내 친구들께 알렸다. 김종임 2002.07.28 228
643 일반 보고싶은 딸 다영이 에게. 다영이 엄마 2002.07.28 235
642 일반 무재야 너무 힘든거니? 이무재 2002.07.28 210
641 일반 이영인에게 버팔로 아빠 2002.07.28 284
640 일반 동주 동주 동동주 장선옥 2002.07.28 325
639 일반 정길아 안뇽 정길이를사랑하는 2002.07.28 232
638 일반 사랑하는 나의아들 상원아 엄마가 2002.07.28 306
637 일반 최다은에게 보고픈 엄마가 2002.07.28 1037
636 일반 오통통 우리집 너구리 보세요 2002.07.28 630
635 일반 솔민생일은 무기한연기 가족들 2002.07.28 313
634 일반 소연아 받아줘 이현숙 2002.07.28 528
» 일반 준희의 무더운 하루 엄마 2002.07.28 188
632 일반 권 순영 아빠 2002.07.28 404
631 일반 자랑스런 은령이에게 엄마야 2002.07.28 342
630 일반 준수야_ 엄마 2002.07.28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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