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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울었단다,, 흐 흑

by 박재근 posted Jul 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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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재근아 !
너희 탐험현장소식을 보고 엄마는 끝내 눈물을 흘렸단다 (주일 예배후,,,)
사랑하는 재근아 힘내라 ! 힘
아빠는 너를 위해 늘 기도하고..
엄마는 밤마다 너를 위해 눈물을 흘린단다,,,,,,,
우리 재근이 잘할수있을거야 !!
우리 가문에 재근이가 위대한일을 한거야 .. 재근아 사랑해... 뽀뽀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