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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아 !

엄마의 수호천사는 지금 어느 길을 걸어 가고 있을까?
아스팔트 길 이면 햇님은 구름 속에서 낮잠을 자기를,포장되지 않은 길이면 시원한 들바람이
우리 우영이 빰을만져 주기를 엄마는 바란다.

우리 우영이 힘들어도 씩씩하게 행군해야한다.
친구 창범이와 서로 격려해주고 새로 사귄 대원들과도 힘을 합쳐서 어려움을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단다.

밤에는 모기약 꼭 바르고 자거라. 침낭에서 편안히 잠을 자고 있는지 궁금하다.
엄마와 약속한 일지를 꼼꼼이 쓸 시간이 있는 지 ...

아빠는 우영이 힘들다며 에어콘도 켜지 못하게 하는구나.
엄마의 타자 실력이 형편없는걸 잘 알지?
매일 매일 우영이 행군하는 모습만 생각하는 엄마가 다음 소식을 보낼때 까지 건강하게 지내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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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709 일반 밤길을 걷는 꽃님이 우리 뚱이(윤영) 윤영아빠 2002.07.28 504
708 일반 사랑하는 아들 고맙다 김국빈 2002.07.28 330
707 일반 모든 아드 딸들아! 시헌, 시인 아빠엄마 2002.07.28 379
706 일반 별을 닮은 나의 아들 시헌!!! 엄마 2002.07.28 523
705 일반 윈스턴 처칠.. 2002.07.28 370
704 일반 라이언 일병 영화처럼.산아,힘내. 허산이 집에서 2002.07.28 488
703 일반 라이언 일병 영화처럼, 산아,힘내. 허산이 집에서 2002.07.28 371
702 일반 원준아~!(나 친척형 원슥이당~!) 최원석 2002.07.28 347
701 일반 엄마가 울었단다,, 흐 흑 박재근 2002.07.28 454
700 일반 우리 시헌이 시인이 화이팅!! 현경이누나 2002.07.28 404
699 일반 호연지기를 기르며... 작은아빠. 2002.07.28 308
698 일반 우리의 기둥 전원식대장 전원식 2002.07.28 406
» 일반 우영아 엄마야 우영이 엄마 2002.07.28 335
696 일반 원식아 2002.07.28 568
695 일반 이쁜 철중이 윤철중 2002.07.28 208
694 일반 우리 이쁜 철중이 2002.07.28 540
693 일반 이영인에게 부탁한다 아빠 2002.07.28 224
692 일반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시헌, 시인) 아빠 엄마 2002.07.28 308
691 일반 힘드냐?? 박재근 2002.07.28 427
690 일반 준태, 민우힘내라 2002.07.28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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