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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귀한 형석이 다연아

by 최금녀 posted Jul 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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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귀한 형석이, 다연아
탐험현장 소식을 읽으면서, 너희들이 얼마나 힘들지, 그리고 그 힘든것을 어떻게 잘 참고 있는지 많이 궁금하지만, 잘 이겨내며 보람을 느낄것이라고 고모는 믿는다.
어제는 주일이었는데, 예배를 드릴수 있었는지, 기도는 하는지 여러가지로 궁금하구나. 다른 대원들은 자신들의 소식을 홈페이지에 올렸는데, 아직 형석이, 다연이가 올린 소식을 없네.
주말 날씨들이 많이 더워서 많이 지쳐있을것이라고 엄마도 많이 걱정을 하고 있단다. 오늘 이곳의 날씨는 구름때문에 뜨거운 햇빛을 가려져 있는데, 너희들 행군하는 곳은 어떤지?
오늘도 잘 참고, 이런 힘든일이 형석이 다연이에게 일생에 큰 도움이 될것을 믿고 지혜롭게 행동할수 있는 형석이와 다연이가 되길 바래.
형석아, 다연아 고모가 너희들 많이 사랑해. 그리고 미안하고....
화이팅, 최형석 & 최다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