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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구야 힘들지?

by 이모가 posted Jul 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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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주 무더운 날씨구나.
형구가 많이 힘들겠구나 생각에 메일을 보냈다.
어제저녁에 니엄마하구 연구형이 집에 다녀갔어.
연구형이 휴가나와서 인사온다고......
그래서 식구들끼리 나가서 회먹었다.
너도 먹구 싶지롱~오늘은 너무너무 더워서 에어콘을 30분씨이나 틀었다.
열받지? 히히
그럼 고생하구 다음에 메일 또 보낼께.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