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너희들 모습 보고 싶어서 컴퓨터 켰단다.
아름다운 곳에서 어젯밤을 보냈구나.
항상 도시에서만 살던 너희들에겐 좀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지나고 나면 좋은 추억이 될거야.
무엇보다도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까 절대로 무리한 일 하지말고
대장님 말씀을 잘 듣도록해.
특히 물에서 놀 땐 정말 조심해야 한다.
엄마, 또 잔소리 시작했네^^

너희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구나.
잘 하고 무사히 돌아오리라 믿는다.
사랑한다,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