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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탐험일지에서 너희들의 얼굴을 봤다.
맨 앞줄에 앉아서 열심히 대장님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준석이 친구들과 텐트치고 있는 모습!
얼마나 반갑던지 ㅎㅎ
아직 첫 날이라 친구들과 어색하겠지만 금방 친해지겠지..
병욱이는 적극적이라
준석이는 개구쟁이라(친구 괴롭히면 안됀다)
어색해 하지 않을 것이라 믿어.
하여간 밥 많이 먹고 기운내서 씩씩하게 걷고
힘든친구 있음 도와주고..
말 많이 하면 잔소리라 너희들이 싫어하니 이제 그만 쓸게
사실 나도 바뻐.. 지금 아빠랑 시골가서 며칠 있다 와야 하거든.
잘 하리라 믿으며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