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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수도 다른 일을 할수도 없어, 다시 하늘이 사진만 본다.
하늘이가 없는 집은 정적이다.
룡이도 밥도 잘 안먹고 엄마 아빠도 입맛이 없고 고슴도치 조차 소량의 식사를 한다.
그래도 엄마가 하늘이 만큼은 아니어도 집도 청소해주고 밥도 물도 잘주고 있으니 걱정은 말아라..
다리와 발은 어떤지? 벽에다가 대고 좀 올리고 있으면 피로가 풀리려나!
하늘이가 와서 뽀송뽀송한 이불위에서 자라고 이불빨고 매일 방청소 하고 있으니 밥잘먹고 친구들과 우애있게 대장님 말씀 잘따르며 무사히 잘 마치기를 바란다. 사진 찍을때는 얼굴 빵떡 같이 나오더라도 앞에다 내밀어 주길..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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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212 국토 횡단 벌써 3일째네 종혁아 문종혁 2011.07.27 209
211 국토 횡단 용이에게!!!!!! 정용휘 2011.07.27 170
210 국토 횡단 보고 싶은 울아들 경혁아!!! 박경혁 2011.07.27 295
209 국토 횡단 윤주선 잘하고 있니? 윤주선 2011.07.27 342
208 국토 횡단 아들 아들 아들... 김진태 2011.07.27 200
207 국토 횡단 승훈이와 승한이에게 승훈이승한이 2011.07.27 292
» 국토 횡단 고슴도치도 널 그리워하나봐.. 문하늘 2011.07.27 276
205 국토 횡단 우리 아들 희모군 보아라...... 신희모 2011.07.26 303
204 국토 횡단 우리 희범이 에게....... 신희범 2011.07.26 314
203 국토 횡단 겨우 화요일 뿐이라니.. 문하늘 2011.07.26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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