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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7.27 04:23

...

조회 수 235 댓글 0
희모야, 희범아
하늘에 구멍난듯 비가 쏟아지는구나.
천둥에 번개에... 너희들이 너무나 걱정된다.
빗소리에 깨서 영 잠이 오질 않는구나
희모사진, 희범사진 올라와서 봤는데 많이 지쳐보인다.
얼굴에 웃음기가 하나도 없네.
너무 힘든거니? 괜한고생 시키는것 같아 미안한 생각이 드는구나.
부디 괜한고생이 아니길 간절히 빌어본다.
희범이 속해있는 대원들 사진을 보니 친구나 동생보다 형들이 많아
보이던데... 지내기 괜찮은지 걱정이다.
어려운일 있거든 대장님께 말씀드리고, 배아픈건 어떤지 궁금하다.
금요일오전까지 비가 온다고 하던데... 행군할때 뒤처지지 말고
잘 따라 다니고 미끄러울테니 한발 한발 잘 보고...
무사귀환을 기도하며, 너희들을 믿는다.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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