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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1.08 02:07

박은원에게^^

조회 수 184 댓글 2
원아 안녕...나 준이야..
이제  도착까지 12일남앗내....
나중에 끝나고 만나면 사진도 한번 보여줘...ㅎㅎ
ㅋㅋㅋ 어제새벽 애들이랑 집에서 밤새면서 토크쇼 등...공포이야기 를 한참 하고있는대...우람이가 한껏 분위기를 업시켜놧는대..
우람왈: %@%@%# 귀신이 천장에서 말하고있더라~ '
이렇게 말햇거든 ㅋ
근대 마침 천장에서 먼가 구르는 소리가 크게 나는거야 ㅋㅋㅋ 새벽5시에
애들이랑 다같이  " 어?!! 뭐야 ㅅㅂ!! " 이러는대  진짜 심장 멈추는줄알았어 ㅋㅋㅋ 나는 나혼자 심각해서 눈물까지 흘리고있고 ㅋㅋ 애들이
" 야 준이 죽겟다.. 이제 그만해라 ㅋㅋ 눈물 흘리는거봐 ㅋㅋ " 이러다가
결국 분위기 전환으로 웃긴이야기 햇는대 별로 웃기지도 않고..
화제는 갑자기 내 컴퓨터 배경으로 바뀌더라 ㅋ 인터넷에서 맘에들길레 옆모습을 하고있는 여자그림 모습 으로 바둑판배열로 바꿔놧는대 애들마다
기분나쁘다고 " 자꾸 우리 대화할때마다 눈돌려서 우리 쳐다보는거같아~"
이러드라... 어느덧 시간은 새벽6시를 향하고 있고 ㅋㅋ 엄마는 부엌에서 아침 준비 하시고있고 동생은 일어나서 학교 보충 갈준비하고 ㅋㅋ
결국 아침 까지 떠들다가 9시까지 수다 떨다가 애들 한명씩 쓰러지더니 결국 나도 쓰러지고 ㅋㅋ 일어나니까 오후5시쯤되서 다들 일어남 ㅋ 한명은 미리 일어나서 컴퓨터 하고있고 ㅋㅋㅋ 거의 6시쯤되서 애들전부 집에가고 ㅋㅋ 지금 까지 동생이랑 티븨보다가  컴퓨터 켜서 편지 쓰고 ....ㅎㅎ
그러고보니까 몇일전에 ㅋ 대성이가  메신저로 지금까지 나한태 저질럿던 만행 을 자수하면서 전부 미안하다고 하더라 ㅋㅋㅋ 그리고 또하는말이 자기가 여자 문제로 G랄 햇던것도 이해해달라면서 잊어달라고 그러드라 ㅋ 사과 할때 내친구가 옆에있엇는대 ㅋㅋ 대성이보고 웃으면서 웃기는놈이내 ㅋㅋ 이러드라 ㅋㅋ  사과하면뭐해 이미 날 놀려먹고 얼마나 이용해먹엇는대 ㅋㅋㅋ 이제 12일 남앗으니... 꾸준히 편지 써줄께^^
남은 기간 무리하지말고 열심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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