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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상아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하고 있겠지?
항상 엄마 말에 불만이 있어도 묵묵하게 잘 한 아들이었기에 엄마는 우리 아들이 자랑스럽고 안스럽고 미안하고 좋아했는데 너무나 엄마 생각대로 하려고 했던거 같해 엄마도 이제는 아들들 말에 귀 기울여서 잘할께
규상이도 자기 마음을 잘 표현했으면 좋겠어 가족과 떨어져 있으면서 규상이도 많은 생각을 했을거야 엄마 아빠도 마찬가지야 이렇게 아들하고 오래 떨어진적은 처음이니까 이번 기회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생각하게하고 많은 생각을 하고 올수 있는 시간인거 같해 아들 행군도 많이 해서 몸이 피곤하지만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만 하자 아들아 엄마가 멀리서 해줄수 있는것은 오직 아들을 위해서 기도하는것 뿐이네 우리 아들 비록 엄마와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엄마 마음속에 있는거 알지 아들 사랑해 보고싶다 .............
                                                 규상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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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3076 국토 종단 성준아!! 결아!! 마칠때 까지 화이팅 유성준, 한결 2011.07.26 295
3075 국토 종단 사진속에 민서를 봤네!! 김민서 2011.07.26 220
3074 국토 종단 멋진마들에게! 박재문 2011.07.26 179
3073 국토 종단 멋있다!! 정헌아 차정헌 2011.07.26 263
» 국토 종단 보고싶은 울아들에게 왕규상 2011.07.26 188
3071 국토 종단 자랑스런 세화 정세화 2011.07.26 186
3070 국토 종단 뚱돼지 안일주 4탄 안일주 2011.07.26 306
3069 국토 종단 영욱아5 최영욱 2011.07.26 238
3068 국토 종단 영진이에게 왕영진 2011.07.26 265
3067 국토 종단 화이팅! 박도형^-^ 박도형 2011.07.26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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