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모야^^
이모하고 엄마는 아침이면 어김없이 동현이 얼굴 찾기하고 있단다.
너무 조그만하게 나온 사진들속에서도 노란바지로 우리 동현이란걸 확인한다..
근데...너무 오래입었다.
다른바지로 좀 갈아입어라^^
너만한 배낭메고 오래걸으니, 많이 힘들지?
발에 물집은 안잡혔나 모르겠네.
그래도 사진속의 동현이얼굴이 아주 밝고 기운차보여서 이모하고 엄마는 별 걱정안하고 있어.
동현이~~ 잘하고 있는거 맞지?
많이 보고싶다.
엄마가 요즘 밥도 안해준다..
동현아 빨리와라.  이모도 밥먹고싶다 ㅋㅋ
동현이 오면 뭐 맛있는걸 사줘야하나?
집에오면 많이 사줄께.
몸은 힘들지만,  캠프간건 정말 잘한거같지?
대장님들 말씀 잘듣고 새로운 친구,형,누나도 많이 사귀고.
새로운 경험많이 하고 와.
약도 잘챙겨먹고 있지?  
또 편지쓸께.
아프지말고..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 국토 종단 사랑하는 조동아리!! 조동현 2011.07.26 265
3085 국토 종단 아들아~~ (엄마 -세번째) 박재문 2011.07.26 195
308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조카 재문아! 박재문 2011.07.26 282
3083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성현아!! 김성현 2011.07.26 237
3082 국토 종단 성원아,,, 뭔가를 찾아야 한다,, 기성원 2011.07.26 234
3081 국토 종단 울 아들 홧팅~~~ 최재혁 2011.07.26 220
3080 국토 종단 내 아들 멋찌다 !!!!!! 김영진 2011.07.26 272
3079 국토 종단 예쁜선이 김영선 2011.07.26 326
3078 국토 종단 멋진 울아들 양수종 2011.07.26 205
3077 국토 종단 30kg 몸무게로 행군하는 우리 장한 진욱아!! 김진욱 2011.07.26 242
Board Pagination Prev 1 ...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