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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7.24 14:04

장하다 병찬이!!!

조회 수 196 댓글 0
무더운 날씨에 힘들었지
땀이 많은 우리 아들 옷이 땀으로 흠뻑 젖었겠구나.
오늘은 누나도 집에 있어서 사진에서 널 찾아보고 있었단다.
첫날보다 사진찍는데 많이 협조적인거 같아서 엄마는 기분이 좋았어~~
아들~~ 행군할때 수건 챙겨 가지고 다니고 물도 꼭 챙겨라 알았지
아빠는 너에 대해서 말씀은 잘 안하시지만 엄마가 사진 보고 있으면 어느새 다가와서 사진속에서 널 찾으신단다. 가끔씩은 엄마보다 먼저 널 찾기도 해.
더운날씨 힘내고 네가 궁금해 하던 시골의 모습을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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