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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7.26 20:50

장한우리손자

조회 수 181 댓글 0
장하다우리손자
해낼줄 알았어. 재영아 아무것도 아니라고?
할머니는 조금 걱정 했었지. 여긴 오늘 비가 오고 있단다. 아주많이
편지쓴 내용보니 재영이 다자랐구나.
밥도 많이먹고 집에 올때는 살도 쩌가지고 와야해.
선생님들 말씀도 잘듣고  친구들도 많이 새겨가지고
즐거운 여행 다니고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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