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맑게 개었어 그 곳 날씨는 어떤지 모르겠네 엄마 욕심으로는 우리 아들이 행군 하는 동안 비도 안 오고 해도 안 나오면 좋겠는데~~~하긴 우리 아들은 날씨 상관 없이 잘 해낼텐데~~엄마 아빤 오늘 다른때 보다 일찍 성당에 갔어 우리 아들을 위해 기도 하고 싶어서~~미사때도 기도 하고 엄만 요즘 우리 가족에게 행복을 주십사 하고 기도 드린단다 성현이 말대로 잘 사는 것도 좋지만 가족이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사는게 더 중요 하다는걸 이제야 깨달았어 그래야 힘든 일이 생겼을때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으니까~~ 그래 성현아~~~ 가족이란 울타리가 얼마나 소중하고 힘이 되는지 우리 서로 느껴보자 성현이로 인해서 엄만 많은것을 배우고 느낀단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우리 성현이 고맙다 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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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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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1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0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4 |
4516 | 국토 종단 | 유호진에게 | 호진동생 | 2014.01.12 | 1 |
4515 | 국토 종단 | 박지현,박해주♥♥ | 내가누군지는알아맞춰보세요~ | 2014.01.12 | 210 |
4514 | 국토 종단 | 자랑스런 아들 이준혁 | 너를 자랑스러워하는 엄마 | 2014.01.12 | 248 |
4513 | 국토 종단 | 3연대 사랑하는 큰아들 세준이에게 | 김세준 | 2014.01.12 | 414 |
4512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울 막내 민영아^^ | 4 연대 박 민영 | 2014.01.12 | 317 |
4511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아들 동민아^^ | 3 연대 박 동민 | 2014.01.12 | 222 |
4510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울 큰딸 지현아 | 2 연대 박 지현 | 2014.01.12 | 178 |
4509 | 국토 종단 |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 성준성파파 | 2014.01.12 | 424 |
4508 | 국토 종단 | 2연대곽진영,3연대곽지원언니에게 | 막내동생 지혜가 | 2014.01.12 | 231 |
4507 | 국토 종단 | 2연대곽진영,3연대곽지원언니에게 | 곽지선동생이 | 2014.01.12 | 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