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드님, 오랜만이구나~

들려오는 소식(카톡,탐험소식) 매번 챙겨보고 있었는데 편지는 처음이네, 미안~

 

제주도에서 좋은곳 가보고... 맛난것도 먹고... 엄청 부럽더라

지금부터 영남대로 탐험을 해야 되는데 쪼~끔~ 힘들겠다...그래도 의미있는 시간이 될거야~

누나가 중2때 국토횡단을 다녀와서 지금까지도 간직하는 느낌은 "감사함" 이라고 하더라

아주 작은 사소한 일에도 "감사함"을 느낀다고 하더라, 정말 소중한 교훈이라고 생각해

 

요즈음 아빠가 편지를 못쓰고 있으니 엄마가 옆에서 잔소리 하시는 구나, 정신차리라구!!!!

아들은 힘들게 걸어오고 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아버지의무를 소홀히 한다구~ㅋㅋ

 

엄마,아빤 아점먹구 집뒤 성주산 다녀 올려구...한시간정도 산행으로 아들의 행군맛은

느낄수 없겠지만 말이야...웃는모습이 멋있는 울아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구나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시작이 반이다~ 말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재밌게 달려오세요~

 

멋지고 스마트한 우리 아들 준성아~~~

화이팅!!!!!!!!!!!!!!!!!!

 

사랑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5286 국토 종단 욱이~~잘있나~~^^ 고경욱 2016.08.03 31
5285 국토 종단 욱이~~잘있나~~^^ 고경욱 2016.08.03 38
5284 국토 종단 보고싶은 혜인아~ 1연대 정혜인엄마 2016.08.03 117
5283 국토 종단 최창훈 secret 최창훈 2016.08.03 1
528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주선이에게 secret 6연대 박주선맘 2016.08.03 1
5281 국토 종단 우리 사랑스런 송승원 아들에게! 송승원맘 2016.08.03 30
528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작은딸 채연아 secret 5연대 안채연맘 2016.08.03 2
5279 국토 종단 슛돌이 슬범 슬범 파파 2016.08.03 20
5278 국토 종단 사랑하는 큰딸 시연아 secret 4연대 안시연맘 2016.08.03 1
5277 국토 종단 배병현 병현파더 2016.08.03 72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