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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이연주

by 연주맘 김선영 posted Oct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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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안녕!
매일 싸우다가도 울딸 없으니 엄청 심심하고 재미가 없네 ㅠㅠ
매일 하던 빨래도 삼일이 지난 사흘째 되는 오늘에서야 하고......
로밍을 안해줘서 와이파이존에서만 연락하니 엄청 불편함에도 엄마 아빠에게 연락해줘서 고마워~~
연주 말대로 엄청 반가웠어. 보고 싶기도 하고 연주 방을 들어갔다 나왔다 계속 부엌에만 가면 울 딸 방을 힐끔힐끔 쳐다보곤 하지.
약간 걱정했는데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엄마 아빠도 한시름 놓게 되었어.
즐겁고 신나게 지내고
잘하든 못하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연주여서 기쁘고 대견스럽다.
오늘부터 첫대회였을텐데 힘들고 고단한 하루였겠지.
낼도 열심히 파이팅! 아자 아자~~

언제나 울딸 응원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