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

찬규야

by 문찬규 posted Feb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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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매일 매일 아들 이름을 불러본다

곧 불르면 대답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겠구나

인천에서 만날 날만 기다린단다.

찬열이도 많이 보고 싶은가 보다 . 찬열이는 월요일날

수영캠프에 간다 너랑 같은 날 집에 도착한단다.

열흘간 심심해하고 형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물론 엄마아빠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생각하며 전에 올라온 사진보면서 기다리고 있단다.

마무리 잘하고 재미있게 놀다와라 보고 싶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