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딸, 현성아~

by 강현성 posted Jan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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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

잘 지내니? 힘들지는 않고?

지금쯤,
처음의 설레임 보다는 약간은 현재의 힘듬이
너를 지배하고 있지 않을까?

현성이가 없는 집은
써얼렁한데.

탐험 생활이 조금 힘들더라도
힘내고

평소 그렇게 갈망하던
유럽의 하늘을
다시 한번 깊게 처다보길...

며칠있음...
현성이 생일이네..

유럽에서 맞는 현성이의 생일 (12월 9일)..

기대되누나!~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