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윤건이에게,,

by 이미정 posted Jan 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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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아,,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니?
엄마는 누나와 함께 영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다.
영국은 엄마가 온 뒤로 날씨가 너무 추워졌데. 어제는 눈도 왔단다.
윤건이도 낯 선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있지?
어떤 친구들과 친한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하구나.
윤건이가 부모님과 떨어져
친구들과의 여행을 통해 또 다른 경험을 하리라 생각한다.

윤건이가 자동차 사진 많이 찍어오라고 해서
보일 때마다 찍긴 찍었는데 몇 대 안돼,,,ㅠㅠ
지난 번 영국에 왔을 때  영국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매우 친절하더구나.

어제는 누나와 함께 Lyceum Theatre 에가서 라이온 킹 뮤지컬을 봤다.
윤건이 생각이 무척 나더구나.
용재 형도 윤건이를 많이 보고 싶어한다.
아마도 자전거 국토순례때 고생을 함께 해서 더욱 생각나나봐.

윤건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사진을 보고 싶은데,,
엄마는 사이트에서 사진을 찾을 수가 없네,,,
아빠는 사진에 댓글도 쓰셨다던데 읽어봤니??
인솔해 주시는 대장님께도 감사의 맘을  전해드리고
돌아오는 날까지 무사히 지내다 오너라.
엄마는 14일 도착하니 윤건이 마중은 엄마가 나갈게,,,
보고싶다.~~~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