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새식구가 생겼단다.

by 이시안 posted Jan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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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은 워낙 크기가 커서, 멀리서부터 그 웅장함을 느낄수가 있고,
거기에 도착을 하면,  엄청나게 많이 줄을 서서 안에 들어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놀라고, 또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압도를 당한다는데.
시안이가 본 콜로세움은 어떤 느낌이었니?
로마는 그 도시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유적지라고 말해도 될정도로, 보존을 너무나 잘했느데 일부 한국,일본인들의 낙서가 나라체면을 깎아내리고
있다고 하더라. 울 시안이는도 여행객의 한사람으로써  부끄러운 행동은 삼가 했겠지?

농장에 새식구가 생겼단다.
꼬꼬댁 꼬꼬댁 엄마닭이 알을 낳았지.
하룻밤 이틀밤 ...스물한밤을 자고나니 ...
삐약 삐약 병아들이 알을 깨고 나왔단다.
9마리 노란병아리가 어찌나 귀여운지..ㅋㅋㅋ
또 엄마닭이 알을 품고 있는데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올때
시안이가 첨으로 병아리를 반겨 준다면 병아리가 시안이가 엄마인줄 알고 졸졸 따라다닐거야.
엄마닭을 졸졸따라다니는 병아리들을 본다면 홀딱 반할거야
넘~~~귀여붕

동생도 생긴 울 시안이 그곳 날씨춥다고 엄마한테 어리광 많이 부렸지?
이탈리아날씨는 따뜻해서 지낼만 할거야.
웅크렸던 어깨 활짝펴고 남은 시간 알차고 보람되게 보내길 바래.
울 딸 싸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