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현이에게

by 이현 posted Jul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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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준비하는 현이를 보면서 "이제 우리 현이도 많이 컸구나" 하고 생각했어.
그리고 기특하고 든든했지.  엄마가 데려다 주고 싶었는데 ~~ 함께 공항에 가지못해 많이궁금하고 속상했어   울딸 이해하지!!
돌아올때는 엄마가 꼭 데릴러 갈께
지금쯤 어디를 날아가고 있을까?
엄마는 한번도 유럽에 갔다오지 못했지만  가고 싶다는 동경은 늘 가지고 있었단다  
현이가 그런 엄마에게 많이 보고 잼난얘기 많이 해주는 날을 기다릴께
늘 든든하고 사랑스러운 엄마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