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집으로...

by 윤효진 posted Jan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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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후 1시니까 거긴 새벽 3시겠구나..
날이 새면 이제 집으로 오는 비행기를 타겠네.. 보름간 여행이 어땠니?
집에 와서 좋기도 하고 여행시간이 아쉽기도 하겠지.
오늘 비행은 계속 깜깜한 비행이 되겠지만
여행정리도 하고, 이런저련 정리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엄마도 하루만 자고나면 딸 만날 생각에 맘이설렌다.
우리딸, 이번 여행으로 많이 성숙했을까?
내일 인천공항에서 집까지도 먼 길인데,, 엄마가 서울까지 갈수가 없구나.
엄마가 아무리 고민을 해도 데리러 갈 형편이 안되네..
믿고 있으마. 잘 찾아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