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학탐방

사랑하는 경환아

by 이경환 posted Jan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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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아~
어제 전화기 너머에서 울아들 밝은 목소리 듣
고 엄마는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단다
잘지내고 있는것 같아 참 잘보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구나
항상 옆에있는 가족들이랑 떨어져 있으니 보고싶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하고 그렇지?
티격태격 하는 병주조차도 아마도 그리울거야
잠시 떨어져있는 동안 우리 경환이도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으면해
엄마 아빠도 우리 경환이가 너무 보고싶다
우리 만나는 날이 하루하루 가까워 지는구나
만나는 날까지 몸건강히 마음껏 여행을 즐겼으면 좋겠다
우리 경환이 엄마가 가장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