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재훈아 사랑한다

by 김재훈 엄마 posted Feb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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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아들 재훈아~~♡
열이 나고 아픈데도 제주도 가는 모습을 보니 짠했는데 사진을 보니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
왼종일 걸으니 춥고 힘들겠구나 생각도 한단다!!
보고 싶다 재훈아~~♡♡ 네가 없는 설이 허전하고 조용해서...그래도 세배돈은 잘 챙겨 놨어~^^ㅋ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 쌓고 오길 바라고 얼마나 성장해 있을지 기대도 된단다 돌아오는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다가 만나자~♡♡엄마가 공항서 기다릴게 사랑한다 가장 멋진 아들 재훈~ 사랑을 담아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