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1.12.31 22:05

작은영웅

조회 수 879 댓글 0
작은영웅 병호보아라
병호야
출발할때는 눈보라 치고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하루하루 좋아지니 하나님께 감사하구나
병호야 엄마가 믿는 만큼 잘하고 있겠지
엄마는 병호를 믿는다
형 .친구들과 사이좋게 보내고 잊지못할 추억들 많이많이 만들길
오늘밤이 지나면 13살이구나
새벽에 일출을 보겠지
이제 중학생이니 일년을 잘 설계해 보아라
병호야 사랑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