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욱아~~  방금 너의 편지를 읽었어.

갑자기 눈물이 났었어.

글을 이렇게 감동적으로 쓸줄아는 녀석이였다니~

너무  대견하고 너무자랑스러워.

어쩜 이렇게 의젓하고 믿음직스러울까~

나의 믿음은 틀리지않았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어.

누나가 네가 재은이랑 이상한짓할까봐 걱정을 하더라구~

반면 네가 아프지않고 잘 하고있다는 소식도 전해줬어.

욱아랑 지원이가 엄마새끼라는게 너무  자랑스럽다.

역시 내새끼들~~


멋지다 양성욱  

넌 최고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