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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뿐 아니라 모든 친구들이 가장 기대하고 들떳을것 같은 유니버셜~ 사진을 보니 우리 민희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찍었더구나~
마치 유니버셜 스튜디오 주인공처럼~^^

우리 가족이 함께 즐겼던 싱가폴 유니버셜 추억도 떠올랐을것 같아~ 선물은 뭘 샀을까 궁금하고~ 어떤 놀이기구가 제일 신났는지 , 아마도 우리 민희는 이곳에서 즐겼던 시간을 집에 오면 제일 많이 들려줄것 같구나~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느라 다리도 아프고
발바닥도 아팠을텐데 숙소에 돌아가면 항상 따뜻한 물에 피로를 풀기를 바래~

여행은 편하지만은 않다는 걸 잘 알지~
대장님들 말씀 잘 듣고 이탈하지 말고
친구들 대원들 서로 서로 챙겨주면서 함께 하는 여행을 만들어 갈 거라 믿어~

쿨쿨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민희~ 개운하게 잘 자고 일어나 다음 일정도 씬나게 즐기기를 바래본다. ❤️
  • 박민희 2017.08.10 09:10
    웅 엄마 나민희얌~~
    어제 잘놀았어 언니랑 동생이랑 많이 갈어서 다리가 아픈데
    언니랑 동생잘 만나서 놀이기구도 많이타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구
    지금 잘지내고 잇웅 이따가 와이파이뜨면 카턱할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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