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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뚱땡이
아주 많이 보고싶구나 철중아
그래도 이제 나흘 남았구나.
조금만 참으면 우리 철중일 보러 경복궁에 간다는 사실이 이렇게 떨리고 기쁘구나.
혁중이도 매일 너만 기다리고 있어
엄마한테 몇 밤자면 형아 오냐고 매일 물어봐
우리 모두들 너만 기다리는 맘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
이제 너의 일정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만큼 탐험일지도 잘쓰고, 이번 일정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도도 많이하고 친구들 연락처 주고 받는 일 잊지말고..
제주도에 도착해서도 구경잘하고 우리중에 유일하게 마라도에 가는 만큼 많이보고 많이 느끼고 와서 엄마한테 얘기 해줘.
그럼 만날때까지 건강하길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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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40809 일반 오늘도 즐겁게 마라도를 향하여... 김 지 만 2002.08.04 205
40808 일반 보고싶은 태훈이에게 임창업 2002.08.04 229
40807 일반 자랑스런 우리 아-들 정광민 정광민 2002.08.04 246
40806 일반 태선아 보고싶다 사랑하는아빠가 2002.08.04 392
40805 일반 아빠의 영원한 딸랑이 하섭에게 김영세 2002.08.04 252
40804 일반 박제세 화이팅!!! 오정희 2002.08.04 170
40803 일반 힘내라장한아들 임지원엄마 2002.08.04 307
40802 일반 사랑하는 딸 다영이에게~ 엄마가 2002.08.04 265
40801 일반 영락아!!!!!!!!!!!!! 엄마가............ 2002.08.04 159
» 일반 보고 싶은 철중이 엄마 2002.08.04 227
40799 일반 사랑하는 재근이에게 김동희집사 2002.08.04 204
40798 일반 아무리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2002.08.04 295
40797 일반 변덕스러운 날씨야 진정해라. 신구범 2002.08.04 230
40796 일반 사랑하는 다은이 아빠가 2002.08.04 206
40795 일반 한솔아 안녕 윤한솔엄마 2002.08.04 258
40794 일반 혜선아... 유영은 2002.08.04 219
40793 일반 승리의 여신 최다은에게 엄마 2002.08.04 692
40792 일반 초등학교 4학년 허산이의 도전 허산이 집에서 2002.08.04 252
40791 일반 ⅲ여석진ⅲ 이소은 2002.08.04 259
40790 일반 정상을 눈앞에 둔 동운이 아빠가 2002.08.04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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