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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 육로를 무사이 마치고 여객선을 타고 제주도를 향해 가겠구나.아들이 보내준메일은 정말기쁘게 잘 받아 보았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감상하면서 현실에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너를보니 뿌듯하고 대견하단다.부모님 생각을 하는 아들을 멀리서 응원하는 아버지와 어머니는 지만이의 건강을 기원하며 오늘도 내일도 보람되게 생활을 하고 있지. 가게에서 힘이들때는 지만이 말처럼 콧노래도 부르고 손님들과 삶에 이야기도 하면서 말이다. 서울은 새벽부터 천둥번개가 치더니 지금은 조용하구나.모쪼록 동료간의 우정을 지키면서 많은 추억과 흔적의 표시가 될수있도록 사진을찍는것이 좋을뜻 하구나.너 사진찍는것 싫어하는것 같아서 하는말이다, 이제는 어머니도 가게로 향해서 달려 가야겠구나 시간이 벌써 9시가 다 되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빌면서 흘러가는 시간은 소중하게 이용하여 후회없는 하루가 되자꾸나. 어머니가 든든한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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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 일반 오늘도 즐겁게 마라도를 향하여... 김 지 만 2002.08.04 205
40808 일반 보고싶은 태훈이에게 임창업 2002.08.04 229
40807 일반 자랑스런 우리 아-들 정광민 정광민 2002.08.04 246
40806 일반 태선아 보고싶다 사랑하는아빠가 2002.08.04 392
40805 일반 아빠의 영원한 딸랑이 하섭에게 김영세 2002.08.04 252
40804 일반 박제세 화이팅!!! 오정희 2002.08.04 170
40803 일반 힘내라장한아들 임지원엄마 2002.08.04 307
40802 일반 사랑하는 딸 다영이에게~ 엄마가 2002.08.04 265
40801 일반 영락아!!!!!!!!!!!!! 엄마가............ 2002.08.04 159
40800 일반 보고 싶은 철중이 엄마 2002.08.04 227
40799 일반 사랑하는 재근이에게 김동희집사 2002.08.04 204
40798 일반 아무리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2002.08.04 295
40797 일반 변덕스러운 날씨야 진정해라. 신구범 2002.08.04 230
40796 일반 사랑하는 다은이 아빠가 2002.08.04 206
40795 일반 한솔아 안녕 윤한솔엄마 2002.08.04 258
40794 일반 혜선아... 유영은 2002.08.04 219
40793 일반 승리의 여신 최다은에게 엄마 2002.08.04 692
40792 일반 초등학교 4학년 허산이의 도전 허산이 집에서 2002.08.04 252
40791 일반 ⅲ여석진ⅲ 이소은 2002.08.04 259
40790 일반 정상을 눈앞에 둔 동운이 아빠가 2002.08.04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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