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내딸 현애야.
비가 무척 많이 퍼부었다 , 너무 힘들었지.
엄마는 하늘을 보면서  비맞아서 몹시 추우면 어쩌지 하고
많이 걱정했다. 열심히 걸었겠지만, 후회도 많이 되었지.
아빠는 편의점에서도 자꾸 문밖만 쳐다보신단다.
너가 몹시 보고싶고 걱정스러운가봐.
아무것도 모를때보다 더 힘들지는 않은지.
언덕에 오를때마다, 힘들면, 인생에있어서앞으로 어려운일이
더 많이 있을텐데, 이겨내자 하고 자꾸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오거라, 한참을 인내하면서 걷다보면, 참으로 성숙한 현애가
되여있을것이야, 우리 현애. 힘내 , 화이팅 !!!!!!!!!!!!!!!!
햇살이 비추면, 꼭 선크림 얼굴에 꼭 바르고,알았지 현애.
엄마는 지금 퇴근했다. 한참을 자고 있겠지만,
꿈속에서라도 보고 싶네. 딸. 사랑한다.
참좋은 소식있다.  너와 오빠가 여행다녀오면, 아빠와 엄마도
편의점 오빠한테 맡기고 여행 다녀올거야.
그래서 그런가 엄마 오늘 진짜 기분 몹시 좋단다.
용기가 너무 가상해서 . 더욱 예쁜 우리 현애. 정말 사랑한다.
내일 또 쓸게안녕.
    2006년  7월 28일  엄마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509 일반 보고 싶은 재영아! 사랑하는 엄마가 2002.01.04 704
42508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507 일반 자랑스런 딸 아들 멋있구나!!!!!!!!!!! 이명순 2002.01.04 605
42506 일반 →백.다.은!! 주목하셈~~^▽^← §쁘렌즈 영신§ 2002.01.04 863
42505 일반 걷고 또 걷는 다은이에게 고모가 2002.01.04 602
42504 일반 뜨아~~~ 백다은 정말 대단하군.... 이뿌이 애리언니 2002.01.04 777
42503 일반 수지야 반갑고 고맙다 엄마가 2002.01.04 692
42502 일반 이용운..힘내 전필우 2002.01.04 743
42501 일반 보고싶은 용성이에게 이수영 2002.01.04 633
42500 일반 성완아..^^ 작은누나 2002.01.04 587
42499 일반 명호형에게 안민기 2002.01.04 738
42498 일반 운기형에게 안민기 2002.01.04 638
42497 일반 을호형~~!몸건강해보구싶어 ◐임凸자™◑ 2002.01.04 649
42496 일반 우리나라를 짐어지고갈 김병호 엄마가 2002.01.04 795
42495 일반 안운기 볼람바라~ 곽민철 2002.01.04 1007
42494 일반 이용운 오빠☆이 만화 잘 봐...!^^ 이다영 2002.01.04 908
42493 일반 유머(humor)감각이 넘치는 재혁이에게... 오마니가.. 2002.01.04 744
42492 일반 창봉아 니 히야다. 창열이 2002.01.04 771
42491 일반 형보야 힘내라 윤환이가 2002.01.04 651
42490 일반 어딘지모르는길을걷는 용성형아에게<오빠> 해리포터.덤블도어 2002.01.04 7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