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 아침 일어나자 마자 컴퓨터를 켰더니 너희들 단체사진이 올라와 있더구나!
근데 얼굴이 너무 쬐그맣게 나와서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도 모르겠더라

하지만 늠름하게 잘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습기가 많아서 집에서도 이불이 축축한데 너희들은 얼마나 더 할까?
집 떠나면 고생이지만 값으로 따질수 없는 귀중한 경험을 하고 있는거야.

그런점에서 준희는 또래 친구들보다 훨씬 앞서가는것 아니겠니?

너는 고생스러워서 혹시 엄마 아빠를 원망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한편으로 엄마는 너와 지면으로 이렇게 많은 얘기를 할수 있어서 그동안 쌓였던 앙금도 털어낼수 있고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오늘 아침도 역시 대장님의 기상! 소리를 들으며 부시시 눈을 떴겠구나.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현재의 상황을 즐기기 바란다.

잘하고 있지? 엄마 준희를 믿는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41509 일반 동우야 엄마........ 고슴도치 2002.07.31 265
41508 일반 무재야! 형우내가 우리집에 왔단다. 무재 엄마 2002.07.31 287
41507 일반 윤철중 화이팅 윤철중 2002.07.31 316
41506 일반 지현석 힘내라 힘! 류정임 2002.07.31 327
41505 일반 나의2세(짱)아 받거라~~이? 강 준규 2002.07.31 345
41504 일반 옥천삼양의 용감한 삼총사 유 정길과 그친구 2002.07.31 232
41503 일반 최승헌,최승민꿈은이루어진다 엄마.아빠가 2002.07.31 215
41502 일반 멋쟁이 최승민 최승헌 엄마가 2002.07.31 202
41501 일반 고맙다 송다영 엄마가 2002.07.31 205
41500 일반 행-진 김준희 아빠 2002.07.31 162
41499 일반 비를담은 바람이 불고있다.세림아! 세림아빠 2002.07.31 263
» 일반 잘하고 있지? 준희엄마 2002.07.31 157
41497 일반 무소식 장계에서 엄마가 2002.07.31 153
41496 일반 주영이의 모습에... 박대식 2002.07.31 187
41495 일반 멋쟁이 충원아 사충원 2002.07.31 145
41494 일반 우리 아---들 정광민 2002.07.31 232
41493 일반 살아오라 내아들아 사충원 2002.07.31 174
41492 일반 이무재 형에게 조형우 2002.07.31 175
41491 일반 윤한솔 화이팅 윤한솔 2002.07.31 1186
41490 일반 박제세 엄마 눈빠지겠다.. 오정희 2002.07.31 202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