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현태야 !
안녕 우리아들 지금 시간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우리는 너를 보낸 날 시골에 내려 갔다가 오늘 집에 왔어
가서도 엄마는 마음이 현태와 계속 같이 있었어
현태는 엄마가 보내고 싶지 않다고 해서 정말 엄마 마음이 그랬을 것 같니 아니야
사실은 걱정은 되었어도 속으로는 우리 아들 멋있구나했지
준비물을 챙기러 다니면서도 정말 대견하고 기쁜 마음으로 했다
출발하기도 전에 당당하게 돌아오는 모습을 그리면서 말이야

현태야!
요즈음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조금 힘들지?
해가뜨면 덥고, 비가오면 시원하지만 구질거리고...
그런것이 자연이란다.
해, 구름, 비, 바람, 나무, 돌등.....
모두 자기의 역활을 꾸준히 한단다.

오늘 하루도
지도선생님들의 말씀에 따라
열심히 생활했으리라 믿어
땀도 많이 흘렸지?
힘들겠지만, 너무 힘들겠지만
그래도 힘내고 잘닦고 잘먹고..
돌아올 그날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사랑해 아들아!!!!!!!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5569 일반 사랑하는 청산아! 이청산 2004.07.18 159
35568 일반 사랑하는 아들 귀인아 ~ 최귀인 2004.07.18 151
35567 일반 가장 멋진아들 준아! 김 병 준 2004.07.18 185
35566 일반 사랑하는 정록아! 박정록 2004.07.18 164
35565 일반 동안이형에게...동녁이가... 이동안 2004.07.18 106
35564 일반 상훈아 천상훈 2004.07.18 162
35563 일반 정배에게 신정배 2004.07.18 187
» 일반 사랑한다 현태야 김현태 2004.07.18 279
35561 일반 유희만유희만유희만유희만유희만유희만유희만 유희만 2004.07.18 125
35560 일반 많이 그리워2 장준희 2004.07.18 153
35559 일반 늦은밤에 보고싶은 소은에게 권소은 2004.07.18 227
35558 일반 삼일째네!!!! 이슬비 2004.07.18 152
35557 일반 김정열 학생?ㅋ 김정열 2004.07.18 230
35556 일반 경험은 훗날에 좋은추억으로 남는다.. 윤정희 2004.07.19 151
35555 일반 상호 박상호 2004.07.19 146
3555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영규에게 유영규 2004.07.19 167
35553 일반 보고싶은 딸에게 왕시은 2004.07.19 125
35552 일반 씩씩한 조카 준영아 이준영 2004.07.19 168
35551 일반 나의 보물 1호에게 박찬호 2004.07.19 161
35550 일반 듬직한 호준이 최호준 2004.07.19 138
Board Pagination Prev 1 ...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