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벌써 새벽 1시하고도 30분이 넘어가고 있구나.
우리 다은이는 쿨쿨 꿈나라에 가 있겠지?
역시 걱정했던대로 다은이 보다 엄마가 더 겁쟁이잖니?
지금쯤은 뭐할까? 하고 온갖 다은이 생각이 전부 다니 어쩌냐.
잠도 너무너무 못자고 말이야.
오늘은 어디쯤까지 가셨는지.....
얼굴은 벌써 퉁퉁붓고 벌겋다 못해 빨갛게 익었을텐데 그치?
발에도 물집잡히고 말이야.
어떤 면에선 한없이 엄마가 원망스러울지 모르지만
또 어떤 면에선 이런 기가막힌 경험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나쁘지만은 않을거다.
그리고 우리 둘이 쓰는 메일에 해양소년단 친구의 메일이 들어왔더라.
내일은 그 친구메일 전해주마.
안녕.
얼른 우리다은이 소식도 왔으면 손꼽아 기다리면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42009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 황춘희 2002.07.27 580
42008 일반 준규야 엄마야<③> file 준규엄마 2002.07.27 468
42007 일반 시헌이와 시인이 보세요^^ 현아누나 2002.07.27 544
42006 일반 시장에서.... 엄마가 2002.07.27 276
4200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영락에게 최영락 2002.07.27 263
42004 일반 딸 세림아!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339
42003 일반 준규야 밑에꺼 보지마라<③> 준규엄마 2002.07.27 512
42002 일반 별 헤는 밤에 민,내,길,은이의 ? 2002.07.28 322
42001 일반 사랑하는 아들 광민이에게... 정광민 2002.07.28 395
42000 일반 준수야_ 엄마 2002.07.28 307
41999 일반 자랑스런 은령이에게 엄마야 2002.07.28 342
41998 일반 권 순영 아빠 2002.07.28 404
41997 일반 준희의 무더운 하루 엄마 2002.07.28 188
41996 일반 소연아 받아줘 이현숙 2002.07.28 528
41995 일반 솔민생일은 무기한연기 가족들 2002.07.28 313
41994 일반 오통통 우리집 너구리 보세요 2002.07.28 630
» 일반 최다은에게 보고픈 엄마가 2002.07.28 1037
41992 일반 사랑하는 나의아들 상원아 엄마가 2002.07.28 306
41991 일반 정길아 안뇽 정길이를사랑하는 2002.07.28 232
41990 일반 동주 동주 동동주 장선옥 2002.07.28 325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