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이루고 영웅이 될 박소은 화이팅

소으나 힘드재?
땀도 질척거리고, 다리는 아프고, 배낭은 무겁고.......
오늘은 어제보다 더 힘들겠구나.
내일도 그럴거고,
그래도 조금만 더 참아 보렴. 모레쯤이면 거의 적응할 거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감이 생기겠지?
다들 그렇게 완주하는 것 같더라.
소은이는 승부욕도 강하고, 의지도 강해서 충분히 완주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힘이 들수록 결과는 더욱 소중한거란다.
소은이가 이룰 기적을 위해 작은 아빠 열심히 응원할 께.
엄마 아빠도 믿고 계실거야.
소은이가 꼭 기적을 이룰 거라고.
아마도 소은이가 돌아오면 소은이는 엄마 아빠께 자랑스러운 영웅이 되어 있을거야.
그때까지 열심히 노력하자.
화이팅
^_^